히토리 더 야끼동 바깥 밥

어제의 저녁식사
낙성대에 새로 생긴 히토리 더 야끼동이라는 곳이다
공사할 때부터 궁금했는데 주변인이 괜찮다고 추천까지 해줘서 냉큼 다녀왔다
나도 추천하고 싶은 집이니까 단독 포슷팅
바깥에서 자판기로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간다
가게 내부는 좁지만 깔끔하고 쾌적하다
그리고 숯불구이를 하는 집인데도 설비를 잘 갖춰놓으셨는지 공기가 매캐하다거나 하는 것이 없다
지도리동과 부타동 그리고 돈지루를 하나 시켰다
내가 시킨 지도리동
껍질은 맛있게 바싹 구워져있고 살은 촉촉 부드럽다
둘 중에 고르지면 이게 더 맛있었다 ㅎ_ㅎ
부타동은 뚜껑 열고 찍은 사진이 없다;;;
돼지고기 구이에 생 파채가 곁들여 있었다
돈지루 엄청 담백하고 맛있다
잘 익힌 채소들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곤약도 있었다
별 기대 하지 않았는데 시키기를 잘했다 흐흐
기호에 맞춰 추가로 뿌려먹을 수 있는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덮밥의 간이 강하지 않고 입맛에 잘 맞아서 소스는 더하지 않았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손님이 많지 않은 거 같다
식사하고 나오니까 샤로수길 다른 가게들은 역시나 손님들이 그득그득하던데 여기도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춫천!!

워크앤레스트 플랫 소비생활

요즘 바빠서 통 나다니지를 못했는데 지난 주말 오랜만에 바깥에 나가 콧구멍에 바람 넣고 왔다 *..*
홍대에 가서 계속 사고 싶어했던 플랫슈즈 한 켤레 사고 티셔츠도 한 장 사고
버스 타고 오는 길에는 우연히 혜화동에 열린 도시 농부 장터에 들러 구경도 하고 이런 게 나의 낙인데...그만 바쁘고 싶다 후으..
워크앤레스트 플랫이 아주 마음에 드니 남기는 후기후기후기
예전에 명동에 있는 신발 매장 구경하다가 알게된 워크앤레스트 플랫슈즈
그때 봤을 때는 사이즈가 애매해서 못 샀는데 이번에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매장에 가서 신어보니 괜찮기에 바로 구입
재질이 고무같은 거라 엄청 가볍고 밑창도 푹신하고 짱짱 편하다 비오는 날엔 밑창을 빼고 신으면 된단다
매장에 가기 전에는 머스타드랑 빨간색 중에 무얼 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실물을 보니 빨강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하지만 사고 나와서 계속 머스타드가 눈에 밟힘...일단 산 거 신어보고 괜찮은 거 같으면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살까 싶다
아 히든삭스도 하나 받아왔는데 다른 것들이랑 다르게 테두리가 딴딴해서 안 벗겨지고 엄청 편하다
영수증도 이렇게 예쁜 봉투에 담아주시고..후후
워크앤레스트 매장 찾아가는 길에 들른 옷가게에서 반팔 니트를 샀다
같은 원단으로 긴팔도 있었는데 이게 핏이 더 빈티지해서 예뻤다 사진에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
착샷을 찍어보았는데 햇빛 때문인지 신발색이 완전 쨍하게 나왔다
실제로는 신발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의 색깔에 더 가깝다
나는 발볼이 엄청 넓고 두 발의 크기가 한 사이즈나 차이 나서 신발 고를 때 제약이 많다
그래서 보통 운동화나 슬립온 컴포트화만 신는데 이건 구두 같은 모양이면서도 편해서 너무 좋다
새빨간 꼬까신 아주 마음에 든다*_*

Lianne LaHavas NPR Music Tiny Desk Concert 듣기



아우으응 목소리 너무 좋다

집밥들 집밥

모아두었던 집밥 사진들
만능 가마솥을 이용한 요리들 ㅎㅎ 오롯이 비주얼에 치중한 요리들

파스타스타스타

삼겹살을 볶아서 넣은 김치볶음밥 계란후라이도 돼지 기름에 튀겼다
어느 날 아침식사로 오믈렛..이 되고 싶었던 계란 부침ㅎㅎ 계란이 부족해서 양이 아쉬웠지만 맛있었다
요것은 영유니네 집들이 때 먹었던 김치전.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반죽에는 참치캔 한 통을 다 때려넣고 ㅎㅎㅎ 위에 마요네즈랑 돈가스 소스 가쓰오부시를 올렸는데 짱짱 맛있었다
거기에다 엄마표 김치가 함께하니 맛이 없을 수가..!

어제의 저녁식사 바깥 밥

동진이가 수고한 일도 있고 오전 중엔 좋은 일도 있고 해서 ㅎㅎ 친구들과 바깥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는 나인온스에서
최근에 방송을 탔다던데 손님이 너무너무 많아졌다
지난 번엔 대기가 너무 길어서 그냥 돌아왔는데 그래도 어제는 타이밍이 좋았는지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시그니처 버거인 나인온스 버거

나는 언제나처럼 포시즌 ㅎㅎ
뇽이는 캘리포니아

식사 후엔 반조로
지구당 골목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건물 이층에 있다
여기 넘 죠아서 사진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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